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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마력을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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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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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01월 05일 16시 52분 0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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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마 때문에 넷을 알았던 과거가 있습니다.
검빛이 넷의 출생지고 바로 고향입니다.
1999년 10월 어느 날 인터넷을 알았던 것이고 검빛에 첨으로 글자를 찍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세상 참으로 요지경이더군요
움직이는 글자가 있는가하면, 책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이 넷에 있더라고요..
또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보니 완전히 별천지였습니다.
기분 묘 ~~ 했습니다.
경마보다도 더 흥미로웠던 것이 테그였습니다.
나도 저것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었습니다.
누가 알려줄 사람도 없었고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피방에서, 사람을 찾으면서 물어물어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으며
모든 그림과 글자는 그 근원인 테그 소스가 있었었습니다.
기본 원리를 알고 덤비면서 장족의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검빛에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컬러문화를 뿌렸을 것입니다. ㅋㅋ
그러나
포토샾 이라는 프로그램을 만질 줄 알아야 더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독립군으로 이 프로그램에 덤볐습니다.
지금은 아쉬워서 배워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배우면 되는 수준까지 왔으며
기본적인 표현을 할 줄 알아서 매우 즐거운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저는 요상한, 특이한 인연으로 경마를 99년 3월에 입문했고 어영부영 여름 휴장기를 맞이했고..
죽은 마권을 가방에 고스란히 보관하고 있었기에 그 번호들을 보면서
왜 죽었는지 알기 위해서 공부하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지 회사에 전화로 내가 시작한 그 때부터의 예상지를 구입했습니다.
몇 개의 예상지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집요하게 공부에 몰두하면서 간단한 나만의 원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원리는
주파타임을 버리고, 말이 힘쓰는 구간을 찾아내서 더하기하는 방법 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는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경마를 볼 수 있었습니다.
1000개 이상의 경주를 살피면서 테스트도 했습니다.
이 더하기를 시작으로 빼기를 사용하고
또 다른 다섯 가지의 원리를 적용하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경마 복잡합니다.
그러나 복잡한 가운데 단순함도 있더라고요.
경주 거리에 따라서 이 더하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는
경주로의 구조를 철저히 파악했습니다.
다음으로 경주마가 어떤 거리에 뛰면 어떠한 결과를 남기는가를 추적했습니다.
단거리 1000m 거리부터 시작해서 거리가 늘어나면
어떠한 흔적을 보이는가를 집요하게 추적했습니다.
우선적으로 과천의 능력마를 상대로 공부했고
다음으로 낮은 급의 말을 상대로 추적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더하기를 거리 변형에 따른 공식을 만들었습니다.
절대의 정답을 도출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처음 깜깜한 밤의 시절을 생각하면
촛불을 손에 잡은 상태라고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수에 관한 분석을 했습니다.
아마 2000년 가을부터로 기억하고 있으며 그 평가를, 또 많은 경주마를 분석하여
필기로 공책에 적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고,
이 때에 피시방 알바에게 부탁해서 사이트(홈피)를 만들었고 그 자료들을 저장했습니다.
(정식 도메인을 구입해서 2000.4.1 만들었고 2005.12.1 개정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 저장 자료를 바탕으로 검빛에 예상을 올리면서 마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이 때 하늘에서 내려준 분으로 느낄 수 있는 너무나 고마운 분께서(필명:분필)
저의 노력을 가상히 여기셔서 경마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지금도 인연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뭔가에 노력을 하면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저의 심정도 누군가가 열심히 노력하면
저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분명한 마음의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지금은 베팅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오로지 내가 생각하는 경주마 어떠한 결과를 보이는가
내가 예상한 경주 전개가 틀리는지 맞는지에 관심이 큰 것입니다.
또 게시판에 올리는, 선택한 경주마의 입상 여부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 초조한 것입니다.
마력을 키우려면 반드시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부를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분명히 마력을 키울 수 있는 정통 방법입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열심히 자신이 갖고 있는 궁금함을 올려서
그 답을 알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요즘의 모든 게시판에는 많은 경험자들이 있어 좋은 답변을 올려 줄 것입니다.
경주의 예상도 부지런히 올려서 그 말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면
누군가는 반드시 그 의견으로 답변을 줄 것입니다.
혼자 가슴에 담아 두었다가 버려지고
다시 담았다가 버리면 세월만 낭비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마는
현금이 30분만에 사라지거나 더 보태지거나 합니다.
많은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결과는 마력이 좋아진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기고자 하는 마음만큼 공부해야 하는 게 경마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만 나면 집중하여 공부합니다.
다 ... 더 많은 경주를 적중하고픈 마음에서입니다.
[분필]님 ... 아우님 언제나 감사, 고마움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여러분
사랑합니다. *^^*
시간이 주어지면 최선의 노력으로
님께서 반드시 기억 할 수 있는 예상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도깨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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